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1994-08-15 00:00:00

14일 오전10시30분쯤 동구 용계동 아진섬유(대표 서상흠)공장에서 김도하군(19.영풍군 부석면 소천1리)이 사이징기계에 상체가 끼어있는 것을 동료 강진규씨(24)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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