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가 사전유출사건으로 의성부군수 사표

입력 1994-08-13 00:00:00

권종구의성부군수가 군발주공사 입찰예정가 사전유출과 관련 지난달 29일 사표를 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이에앞서 대구지검의성지청 김진대검사는 관급공사에서 군간부와 특정업자가결탁했다는 진정에 따라 수사에 착수, 무면허 건설업자 2명을 지난달 8일 건설업법위반혐의로 구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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