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금고털어 여종업원폭행...20대구속

입력 1994-08-13 00:00:00

대구서부경찰서는 13일 김정환씨(20.경남울산시남구야음동)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12일 오전 9시30분쯤 서구 평리4동 O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전모씨(20.여)를 마구 때린뒤 소형금고속에 있던 현금 15만8천원과 전씨 지갑속에있던 5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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