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사장 인부 감전사

입력 1994-08-13 00:00:00

12일 오후3시30분쯤 포항시 환호동 505의4 상가신축공사장에서 손원락씨(26.포항시 해도동 13의2)가 전기드릴로 천장공사를 하다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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