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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30분쯤 점촌시 유곡동 유곡고개 국도3호선 커브길서 1백25cc오토바이(운전자 송병선.17.문경공고2년)가 반대차선 갓길의 시멘트 보호벽을들이받아 송군과 함께 탄 황재훈군(17.문경공고1년)등 2명이 그자리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