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교수 강연도*대구 광주 대전 전주지역의 한국화가들과 중국 조선족 화가등 80여명이 한국화의 근본과 동질성의 문제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한국화 그동질성의 회복}전이 12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문예회관 1-4 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91년부터 대구 광주 대전 흑룡강성 등지에서 순회전 형식으로 열리고있는 이 전시회는 올해부터 전주작가들이 새로 참가하며 종전 10-20호 크기에서 대작위주로 바뀌었다.
대구에선 정치환 이정 정태진 김원 김호득씨 등 42명, 광주는 김대원씨등 9명, 전주에선 송계일씨등 10명, 대전에선 정명희씨등 10명, 조선족작가는 이선빈 최명화 김명씨 등 10명이 출품한다.
부대행사로는 {한국화 그 동질성의 회복}을 주제로 한 유홍준교수(영남대)초청강연회가 12일 오후4시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프랑스 현대회화전*
{프랑스 현대회화전}이 16일까지 포항제철 본사 2층 문화갤러리에서 열리고있다. 특정경향에 대한 거부, 주류의 부재등을 특징으로 하는 {비평적 구상전}으로 모리스 라뱅등 프랑스작가들과 한국의 백수남씨의 작품등 모두 96점이 전시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