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탁 경북도의원(60.문경2선거구)이 자신의 과수원.논등 5천2백96평방미터를 농지전용허가 없이 불법매립, 말썽을 빚고있다.문경군에 따르면 유의원은 자신의 공장부지옆에 있는 이 농토를 자동차운전학원 설립을 위해 매립해 왔다는 것.
말썽이 나자 유의원은 지난8일 농지전용허가 신청서를 군에 냈으나 군은 원상회복명령을 내렸다.
류의원은 지난해부터 이곳 문경군 산양면 반곡리775의14일대 과수원 2천5백36평방미터와 논2천7백60평방미터를 건축폐기물등으로 매립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