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네거리 입체화 길이3백m 지하차도건설

입력 1994-08-08 08:00:00

**95년12월 준공예정**효목네거리(효목동과 만촌동위치)가 입체화된다.

대구시는 공사비 46억6천1백만원을 투입, 폭 16.7m 길이 3백m의 지하차도를건설하고 폭 35m 길이 6백20m의 도로를 개량하는 효목네거리 입체화공사를95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지난 5일 착공했다.

효목네거리가 입체화되면 3차순환선인 남부정류장과 복현오거리를 잇는 도로이용률이 높아져 도심교통난이 완화되고 동부관문도로인 화랑로의 진.출입이크게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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