穩北聆

입력 1994-08-06 08:00:00

*{다시보는 명화-황금광시대}EBS, 7일(일)오후1시1920년대의 미국을 무대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금광 채굴의 열기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채플린의 대표작 중의 하나. 희극과 비극의 요소를 적절히 가미한 트래직 코미디 영화로, 외형적으론 소시민적인 따스함속에 해프닝을 담으면서 사회에 만연된 배금주의.자본주의 문화속에서의 비인간성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감독.주연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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