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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동성로가 치안사각지대라는 지적(지난달3일 본보보도)이 잇따르자 대구시중구청이 뒤늦게 청소년 위해업소 일제단속에 들어가는등 부산.중구청 한 간부직원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언론보도를 중심으로 청소년탈선현장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라고 지시.이 관계자는 대구의 명물거리가 10대들의 탈선현장이 되고 있다는 보도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며 교육청.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청소년위해업소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