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상 극심한 가뭄으로 울릉도 8백여 농가의 주소득원인 천궁 더덕 산채등이 마르는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울릉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10일이상 가뭄이 계속되면 천궁 수확이 예년에 비해 50%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봉래폭포 등 각용출소에서도 평소보다 40%정도가 감소되는 한편 사동천이바닥을 드러내고있다.
이에따라 울릉군은 개척 1백12년만에 처음으로 4일 오전11시 성인봉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한달이상 극심한 가뭄으로 울릉도 8백여 농가의 주소득원인 천궁 더덕 산채등이 마르는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울릉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10일이상 가뭄이 계속되면 천궁 수확이 예년에 비해 50%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봉래폭포 등 각용출소에서도 평소보다 40%정도가 감소되는 한편 사동천이바닥을 드러내고있다.
이에따라 울릉군은 개척 1백12년만에 처음으로 4일 오전11시 성인봉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