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선원 배에서 추락 사망 연고자 못찾아 애태워

입력 1994-08-04 08:00:00

3일 오전 10시30분쯤 울릉읍 저동항내에 정박중인 저동항소속 오징어잡이 707명진호 선원 박종민씨(65.경남 진해시 남포동 340)가 술에 취해 승선한뒤배에서 떨어져 숨졌다.경찰은 박씨의 연고자를 찾지 못해 유족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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