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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3시쯤 문경군 가은읍 성저리앞 폭4m의 가은천 제방길에서 말다툼을하고 집을나간 아내 박을숙씨(39.문경군 가은읍 성유리 11의6)를 찾아 경북1르 1054호 쏘나타승용차를 타고가던 김인환씨(41.")가 제방길에 누워있는 아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어 숨지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