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비치 페스티벌}이 로스앤젤레스의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31일 열린다.코리안 비치 페스티벌은 92년 4.29 폭동이후 한국교포사회와 한국문화를 미국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라디오 코리아} 방송사(사장 이장희)가 주최하고있는 연례행사로 이번이 3회째다.31일 오전6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계속되는 이 축제는 모래성쌓기, 그림그리기, 글짓기, 낚시, 배구, 비치 패션쇼,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 해상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엮어진다.
이 행사는 콘서트 {한톨의 사랑이 되어}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이 콘서트에는 테너 박인수와 가수 윤형주, 한영애, 신형원, 조하문등이 참가해 소외된사람들을 돕기위한 자선공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 신설된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주부 20명이 미와지를 겨루게 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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