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전에 돌입한 8.2보선이 23일 합동연설회를 거치면서 여야및 무소속후보간의 우열이 가시화되자, 후보들의 득표작전이 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대구 수성갑의 경우 25일현재 민자당의 정창화후보와 신민당의 현경자후보가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권오선, 무소속의 김태우.이상희.한점수후보등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주시는 민자당의 림진출후보와 무소속의 김순규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민주당의 이상두후보가 맹렬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민자.민주.신민 등 여야 각정당은 이번 주를 선거전의 최대 분기점으로보고 대구와 경주에서 각각 한차례씩 정당연설회를 개최해 세몰이에 나선다는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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