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징계위회부 대반격

입력 1994-07-25 08:00:00

채무변제공고후 모두 1백30여명이 50여억원을 찾아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신일전문대재단측은 공식적인 채무변제기간이 지난16일로 마감됐지만 채무변제완료시까지 변제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표명.채무변제에 들어가면서 재단측이 최근 노조위원장 등 직원6명을 체제부정과직무태만, 명예실추 등의 이유를 들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도.이에앞서 채권단위원회와 노조대표등 10여명이 교육부를 방문, 현재단측은1백%의 채무변제능력이 없다며 관선이사파견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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