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도로변 담장 시야가려

입력 1994-07-25 00:00:00

금릉군 조마면 주민들은 시군경계지점 도로변에 설치된 담장이 전방시야를가려 교통사고요인이 되고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조마면민들에 따르면 성주와 금릉 청암사로 연결되는 조마선도로는 확장포장이후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천.금릉경계지점 조마선 커브길 도로변에는 황악콘크리트측이 지난92년부터 도로경계지점에 투시형 철책담장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고난 후부터앞이 가리어 교통사고가 잦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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