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경찰등 합동**대구시는 21일 여름방학기간중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8월말까지 교사.경찰.청소년지도위원등으로 구성된 청소년선도 합동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또 구청과 합동으로 유해환경 정화및 청소년 지도단속반을 편성, 방학기간중 전자오락실.유흥접객업소.숙박업소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펼 계획이다.
대구시는 단속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수 있도록 도시.농촌교환봉사, 어울마당, 내고장 자연탐사등 모두 12종 88회의 건전프로그램을마련하는 한편 청소년.문화예술단체등과 협조 1백여회의 청소년건전 놀이마당을 준비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