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YWCA가 마련한 여성직업교육기관 {일하는 여성의 집} (북구 대현동)이21일 오후2시 조해녕 대구시장, 김갑현 대한YWCA회장, 최종덕 대구 YWCA회장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대한YWCA와 노동부 지원으로, 서울 부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문을연 {일하는 여성의 집}은 지난 18일부터 일부 강좌를 개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무자동화, 전자출판, 커튼봉제및 의류수선반 등을 개설한다.또 직업교육후 취업도 알선하며 자녀가 있는 교육생을 위해 놀이방도 운영한다. 위치는 경대교-대현육교사이 동대구시장부근 삼주빌딩 4층.문의는943-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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