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깜짝쇼 의회" 비아냥

0...울릉군의회는 연초 예산안편성때 군수.부군수의 업무추진비)가 너무많다며 신청액의 절반인 4천5백만원으로 깎았다가 지난주말 추경예산안 회의시 정보비전액을 느닷없이 다시상정, 승인처리해 {깜짝쇼}라는 비판이 무성.이에 주위에선 "울릉도엿은 한번 {엿치기}한 엿도 되붙일수있는 엿이냐"는비아냥에다 "누구 군기잡기위한 방법인진 모르나 도대체가 예산법도 모르는무식한 의회"라는 입방아까지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