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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당초 건설업법등 상위법의 한계를 넘는다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상정된 {부실공사방지를 위한 입찰 참여금지조례안}이 부결되자 영덕군의회는 사면초가의 분위기.임성창의장은 군민의 여망을 저버렸다는 자책감에 의장직을 사임했다 철회하는등 법석까지 떨었고 상하위법관계나 상정경위를 자세히 모르는 주민들은 군의원들의 무책임을 성토하고나서 군의회는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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