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지역 나라살림에 이르기까지 여성만이 가질수 있는 세심함으로 환경 사회 교육 청소년문제등을 해결해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임후보는 여성만의 특유한 섬세함을 의정활동에 십분 발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임후보는 고서수종의원의 사업을 계속하고 마무리하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개혁정치를 위한 금권 향응선거등 부정선거를 뿌리뽑겠다는 결연함을 보이고 있는 김영삼대통령의 개혁과 통일정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여당후보가당선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