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집스럽게 야당만 고집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 고생도 많이 끼쳤다.그러나 나는 이제 변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그는 유권자와 가까이서 고충과 대화를 나눈 사람인가, 아니면 선거때면 나타나고 끝나면 떠나는 철새 정치인을 택할것인가를 유권자에게 물을 것이라고했다.여성공천을 둘러싸고 지역의 보수정서나 자존심등등의 얘기가 나오는데 대해서는 [지역의 보수성을 들어 여자니까 다소 문제가 있다는 식의 얘기는 정치인으로서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