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갑과 경주시및 영월.평창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7일 후보등록과동시에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대구수성갑지역의 경우 이날오전 민자당의 정창화, 민주당의 권오선, 신민당의 현경자 후보 등 정당소속 후보 3명과 무소속 후보 9명등 모두 12명의 후보가 대구수성갑선관위에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시켜 후보난립양상을 보였다.경주시 선거구에선 민자당의 임진출, 민주당의 이상두, 신민당의 최병찬후보등 정당후보 3명과 무소속의 김순규, 정상봉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대구수성갑과 경주시보궐선거 출마자들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및 현판식을 가진 뒤 주요 간선도로에 일제히 현수막을 내걸고 경로당, 시장등을 방문하며 유권자 접촉에 나섰다.
영월.평창지역에선 김기수(민자) 신민선(민주) 김성룡(신민) 강도원(무) 감영기(무)후보등 5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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