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건강.능력등 문제많아

입력 1994-07-18 00:00:00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부사를 주장하던 김일성도 죽어 사라지고 북한은 어느 독재자가 집권하고 또한 폭정이 계속될 것인가하는 과제가 있을뿐이다. 구소련의 김일성전문가들은 김일성이 죽으면 즉시 반란이 일어나 김정일의 시대는 나타나지도 못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였었고 중국의 김일성전문가들은 만일에 김일성이 죽으면 김정일집권시대는 시작이 되나 그의 능력이 문제가 되어 집권후 반년 내지는 만 일년이 못되어 실각하고 말것이다라고 비관적인 주장을 하여왔다.독일의 북한문제전문가인 세이드릿츠기자는 7월14일 독일신문에 [북한의 새로운 독재자는 아주 중환자이다]라는 기사를 발표하였는데 이 기사에 의하면북한의 새로운 집권자인 김정일은 만19세때부터 심한 간질병환자로 고생을하고 있으며 외국의 의사들의 간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김일성의 후계자로 곧장 김정일을 연결을 시키지 않고 오진우나 박성철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놀라지 않아도 된다. 그 리유는 북한은 김일성 없이도 김일성주의를 계속 해야만 할 것으로 진단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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