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계속되자 각종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13일 오후 6시쯤 영일군 청하면 월포리 해안방파제에서 김칠암씨(67.영일군청하면 서정2리)가 숨져있는 것을 이모씨(여.43)가 발견, 바다파출소에 신고했다.13일 오후2시30분쯤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속칭 새들보에서 마을노인회원들과 초복야유회에 나와 멱을 감던 신재기씨(79.청송군 파천면 중평리)가 수영미숙으로 수심2m 강물에 빠져 숨졌다.
1시간뒤쯤 청송읍 월애리 월애폭포에서 더위를 피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오희중씨(32.청송읍 월막리)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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