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작동 부주의 기계에 부딪혀숨져

입력 1994-07-14 00:00:00

13일 오후2시30분쯤 달서구 갈산동 대화산기(대표 김원연.50) 공장에서 박동욱씨(38.달서구 월성동 월성주공아파트 505동 508호)가 1백50kg들이 철제드럼조립작업을 하다 크레인작동부주의로 떨어진 드럼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에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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