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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성간 국도 28호선의 영천관할 도로가 누더기로 방치되고 있어 보수가시급하다.영천시 화룡동서 청통구간 국도 28호선 2.5km의 1차선 도로는 지난 ??년 덧씌우기이후 6년동안 아스콘으로 손질만 해왔다.
국도 28호선은 관광및 산업도로의 구실을 하는 주요도로인데 1일 1만2천여대가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영천시는 추경때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나 시재정이 여의치 않아 보수여부가불투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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