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관광객들 "비지땀"

입력 1994-07-13 08:00:00

관광경주의 고속.시외터미널대합실이 찜통더위에도 냉방시설이 안돼 휴가철을 맞은 여행객들의 불편이 크다.하루 서울 27회, 대구 50회, 부산23회, 대전.광주 8회등 5천여명의 국내외관광객이 이용하는 경주고속터미널경우 승객이 이용하는 대합실에 선풍기 2대밖에 없어 승객들은 비지땀을 흘리며 장시간 차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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