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현금 훔쳐 중학생 3명 입건

입력 1994-07-11 08:00:00

대구달서경찰서는 11일 정모군(14.S중 2년)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했다.학교친구인 정군등은 지난8일 오전2시30분쯤 달서구 본리동 김모씨(52)가 운영하는 H오락실에 김씨가 가게를 비운 틈을 이용해 들어가 현금 10만2천원을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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