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면허예정 4백26명 명단발표

입력 1994-07-09 08:00:00

대구시는 9일 금년도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예정자 4백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금년도 개인택시 면허대상자 모집엔 모두 1천2백13명이 신청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이번 개인택시 면허예정자 선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내용심사를 실시한후 이달말 최종확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8월부터 개인택시 4백26대가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내 개인택시는 7천7백91대로 늘어나게 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