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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비 지원대상중 농경지는 피해면적 3백평이상만 복구비를 지원받을수있어 노동력이 부족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기피하고 있다.봉화군은 수해피해를 입은 농경지 94ha중 3백평이상 농경지만 복구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그대신 50평에서 2백평미만 농경지는 자력복구토록했으나 피해주민 대부분이노동력이 부족한 노인들이라 자력복구를 기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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