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농촌주민들이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업체의 농촌입주를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이들 농민들은 UR등으로 농업이 경쟁력을 잃는 마당에 환경마저 오염되면 농촌에 살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업체를 유지하려는 군은 행정규제완화조치로 종전 필수적이던 주민동의서가 필요없게 되자 가급적이면 서류하자가 없는한 입주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나 면사무소측은 집단민원사태를 우려, 주민이 원하지않는 업체의 입주를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김천영농원예조합측이 금릉군 농소면 월곡리에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지난달4일 군에 유기질비료공장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주민반대로 무산되자 제2후보지로 아포면 지2리에 공장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역시 주민들이 반대,진통을 겪고 있다.
이처럼 올들어 금릉군내에 아스콘공장2개, 유기질비료공장2개등이 설립을 희망하고 있으나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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