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자처 무전취식 20대구속

입력 1994-07-07 08:00:00

대구중부경찰서는 7일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문종열씨(24.남구 대명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문씨는 지난 6월4일 오후11시쯤 중구 삼덕1가 앙시룸살롱에서 친구4명과 함께 1백48만원어치의 술을 마시고 자신이 조직폭력배임을 자처하며 술값을 내지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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