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고고학회(회장 정징원 부산대박물관장)와 일본구주고고학회가 7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본구주에서 제1회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영남고고학회가 지난 84년 창립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구주고고학회와의합동세미나에서 한국측은 송계현씨(부산시립박물관 학예관)가 {원삼국시대철기관계}, 조영현씨(계명대박물관연구원)가 {금릉송죽리유적발굴조사-청동기시대}, 이상길씨(경남대박물관연구원)가 {덕천리유적발굴조사보고-청동기시대},강경희씨(국립진주박물관학예사)가 {창녕초여리요지발굴보고조사-4세기대}를 각각 발표한다.일본측은 {일본신석기시대의 환호집락} {청동기후기의 환호집락} {한국계 와질토기}등의 제목으로 전공학자들이 발표한다.
영남고고학회회원들은 학술대회기간동안 웅본시립박물관,성남정역사민속자료관, 총원고분군, 명호옥성박물관, 전대태전박물관, 테크노폴리스발굴현장, 구주역사자료관등을 답사한다.
영남고고학회에서는 이번대회에 윤용진경북대박물관장등 전공교수와 각대학박물관의 학예사 연구원등 회원 76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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