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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경북도교육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김주현교육감과 박치욱부교육감이 모두 {민선교육감}에의 뜻을 굽히지않는 통에 교육청 직원들이 살얼음판을 걷고한여름에도 냉기.도교육청의 한 간부는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는 말로 처신하기 힘든 자신의 심정을 토로.
이 간부는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손을 내저은뒤 "비극은 없다는 소설을 보니 온통 비극이어서 절망끝에 한 말이더라"고 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