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법원행정처 차장

법이론이나 재판실무 등 법관의 자질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지만 고법부장 승진때까지만 해도 가재환 서울민사지법원장등에 밀려 선두그룹에는끼지 못했던 인물.1m80cm의 훤칠한 키에 깡마른 외모로 후배들에게 혹독하리만치 지도및 질책이 심해 {벙커}라는 별명을 듣기도.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술 담배는 전혀 입에도 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