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공사추진준비 소홀

입력 1994-07-01 08:00:00

봉화군이 봉화읍 포저리에 1억원을 들여 군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나충분한 검토없이 추진 6개월이 되도록 사업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수영장 후보지인 봉화읍 포저리 내성천이 물이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수영장 설치가 시기상조라는 주민들과 직원들의 반대로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놓고 6개월동안 질질 끌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