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사진작가7인 시각전

입력 1994-07-01 00:00:00

리얼리즘을 공통분모로 개성적인 작업을 천착하는 사진작가7명의 {7인의 시각전}이 4일까지 대구 동아전시관(252-2111)에서 열리고 있다.대구에서 활동하는 이만우 정수열 한병율 김동산 민웅기 최주억 하전건씨가한국적인 자연과 풍물, 이국의 독특한 풍광등을 사실기법으로 표현하면서도단순한 재현이 아닌, 대상에서 받은 이미지와 작가의 주관적 메시지등을 배경에 깐 심상풍경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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