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공선옥.공지영씨등 7

입력 1994-07-01 00:00:00

제1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소설가 최윤씨(41.서강대 불문과 교수)가선정됐다.수상작은 최씨의 {하나코는 없다}. 우수상에는 공선옥씨의 {우리 생애의 꽃},공지영씨의 {꿈}등 7편이 뽑혔다.

상금은 대상 1천만원, 우수상에는 1백만원씩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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