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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임한 이원식 경북농촌진흥원장(60)은 [기술농업의 정착으로 경북농업의 경쟁력향상에 일익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지난58년 농촌진흥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원장은 서울시 농촌지도소장, 농촌진흥청 청소년과장, 기술공보담당관, 강원.경기.경북농촌진흥원장을 거쳐지난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국장으로 옮겼다가 다시 경북 진흥원장을 맡게됐다.
업무에는 치밀하지만 부하직원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만큼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게 주위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