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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육부는 각급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다음달 18일(한국시간)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승 당일 하루동안 휴교하기로했다.태국 교육부 관계자는 28일 월드컵 당일 새벽 교사와 학생들이 대부분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할 것으로 보여 많은 학생들이 결석하거나 수업시간에 졸 것이 예상돼 휴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