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장 응급복구 진땀

입력 1994-06-28 08:00:00

0...유봉산업의 폐기물 매립장 사고 수습에 나선 경북도는 지금까지 장비3백여대를 동원하는등 사고현장의 응급 복구에 진땀.특히 책임전가등의 문제까지 일으켜 해당공무원들은 우명규지사의 강한 질책까지 받은터라 전전긍긍.

도청 직원들은 점촌농약사고에 이어 전국적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우지사의심기가 크게 불편해졌다는 소문이 청내에 새어나오자 입조심 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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