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업체들의 5월중 수출실적이 지난3월에 이어 또다시 사상최고치를경신하는 호조를 보인 가운데 생산실적도 지난해 동기대비 24.6%나 증가되는등 활황세가 계속되고 있다.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단지내 2백84개 가동업체들의 5월중 수출실적은 전자부문에서 4억6천3백만달러, 섬유및 일반부문에서 1억5천5백만달러등 모두 6억1천만달러를 경신하는 수출호조를 나타냈다.
전자부문에선 지난해 동기보다 18.7%나 증가, 수출호황을 주도했고 섬유및일반부문도 10.7%나 증가해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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