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은 국내철강 유통구조의 고도화와 수요가에 대한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해 현행판매구조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이에따라 현재 총4백71개사인 직거래 실수요업체수를 자동차.조선.가전등 신제품.신강종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전략사업체및 고급강 대형수요업체등44개사로 대폭줄이고 중.소형 실수요업체는 전부 판매계열사및 판매점으로 넘기되 스테인리스에 한해서는 판매기반이 구축된후 이관할 계획이다.이관시 수요가에 대한 판매가격과 조건등은 현행 직거래시와 동일하게 유지,수요가들에게는 불이익이 가지않도록 했다. 이밖에 판매관리의 투명성확보를 위해 동일제품에 대해서는 단일가격운영체제를 원칙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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