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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공중인 동해안 7번국도 확.포장 공사 일부구간 편입토지 소유주민들이 최근 당국이 책정한 토지보상가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재감정등 보상가의 현실화를 바라고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청하-영덕구간 23.8km에 최근 폭40m도로의 본격공사에 들어가 편입토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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