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제도시 기반사업 집중투입**대구시는 27일 올해 첫 추경예산을 4천4백16억원으로 확정,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2천1백4억원 특별회계 2천3백12억원등으로 기정예산 1조8천1백55억원보다 23.4%가 늘어났다.
이번 대구시의 추경규모는 지난해 첫 추경에 비해 2배이상 증액된 것으로 국제화.개방화에 따른 국제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하고 금년도 계획된 사업에집중투입할 예정이다.
추경예산중 일반회계의 세입은 지방세 6백10억원을 비롯 세외수입 1천4백13억원 지방교부세 추가지원 43억원 지방양여금 20억원등이다.추경예산으로 실시하게 될 주요 투자사업은 앞산순환도로 확장.고산국도 확장등 간선도로망 확충 20건에 1천66억원 지하철 건설 2백4억원 종합유통단지9백99억원 종합무역센터 부지확보 2백34억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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