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수습 비상근무 동직원1명 과로사

입력 1994-06-27 08:00:00

26일 오전9시10분쯤 지하철과 철도파업으로 비상근무하고 있던 부산 금정구금사동사무소 직원 윤재권씨(31)가 동사무소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유태현씨(3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