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된 가축이 대부분 매립, 주된 오염원이 되고 있어 폐사가축의 위생소각장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고령군내에는 소가 1만6천7백두, 돼지가 4만7천두, 닭이 12만6천수등 사육가축수가 12만9천7백마리에 이르고 있으며 연간평균 폐사되는 수가 소는 10여두에 불과하지만 돼지는 2천-3천 두, 닭은 4천수를 넘고 있으며 전염병이 기승을 부릴때는 그수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폐사가축의 처리방법은 지하매립방식을 택하고 있어 완전한 부패에는 4-5년간이 소요되는데다 매립방식도 부실해 야산과 하천의 주된 오염원이 되고있는실정이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위생소각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경제성등을 감안 수개시군에서 광역화된 소각시설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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