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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쓰토무(우전자)일본총리는 21일 국회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있지않으며 만들 의사도 없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던 자신의 발언이 오해를 불렀다고 해명하고 사과했다. 하타총리는 이날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의원들로부터 지난 18일 가두연설시의 문제발언에 대한 추궁을 받고 "김일성주석이 핵을 가질 의사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말한 것을 이야기한 것이나, 좀 오해를부를 발언이었다는 것은 반성하고 있다"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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